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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득에 맞는 적당한 자동차 구입 금액은? 현실 가이드라인

anani 2025. 9.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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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월급의 몇 배까지 써야 무리가 없을까? 월급 배수 기준 현실 가이드라인을 정리했습니다.”
 

내 소득에 맞는 자동차 구입 금액, 월급 배수 기준 가이드라인 텍스트 썸네일

1. 자동차 구입, 왜 ‘월급 배수 공식’이 중요할까?

자동차는 집 다음으로 큰 소비지만, 집과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하락하는 감가상각 자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를 구매할 때는 단순히 “연봉의 몇 퍼센트”보다, 월급 대비 몇 배 수준이 적절한가라는 기준이 더 직관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월소득의 6배 이내를 보수적인 가이드라인으로, 12배까지를 여유 있는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월급이 300만 원인 사회초년생이라면 1,800만 원(6배)이 적정선이고, 3,600만 원(12배)까지는 무리 없는 선택이 된다는 뜻입니다.

 

2. 월급 배수별 구입 가이드라인 (2025년 기준)

아래 표는 월급 수준별로 짠 버전(6배)과 후한 버전(12배)을 반영한 적정 차량 가격 범위를 정리한 것입니다.

월소득 짠 버전(6배) 후한 버전(12배) 추천 차급 예시
200만 원 1,200만 원 2,400만 원 경차·소형차
300만 원 1,800만 원 3,600만 원 소형·준중형차
400만 원 2,400만 원 4,800만 원 중형 세단·SUV
500만 원 3,000만 원 6,000만 원 중형~준대형차, 일부 수입차
700만 원 4,200만 원 8,400만 원 준대형·대형 세단, SUV
1,000만 원 6,000만 원 1억 2천만 원 대형차, 고급 수입차

 

3. 짠 버전 vs 후한 버전, 무엇이 더 나을까?

짠 버전(월급 6배)은 재무적으로 매우 안전합니다. 매월 저축이나 투자 비중을 해치지 않고, 유지비 부담도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후한 버전(월급 12배)은 라이프스타일 만족도가 높고, 특히 소득이 안정적이거나 자산이 많은 경우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급 500만 원 직장인이라면 3천만 원대 중형차는 안정적 선택이고, 6천만 원대 수입차까지도 “무리 없는 범위”에 들어옵니다. 결국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소비 성향, 저축 목표, 가계 재정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4. 현명한 자동차 소비 전략

자동차 구입 시 월급 배수 공식을 기준으로 삼되, 반드시 유지비와 감가상각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보험료, 자동차세, 주유비, 정비비까지 포함하면 매년 차량 가격의 10~15%가 추가로 소요됩니다. 따라서 짠 버전으로 구매하면 저축과 투자를 병행하기 유리하고, 후한 버전으로 구매하더라도 유지비를 소득의 20% 안으로 관리해야 장기적으로 재정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또 최근에는 장기렌트, 리스, 구독형 서비스 같은 대안도 많아 초기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자동차는 월급 배수 기준으로 현실적 범위를 정한 뒤, 내 삶에 맞는 합리적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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